S&P, 올해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0.4% 전망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올해 한국 경제의 역성장을 전망했다. 로이터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S&P는 올해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여파로 0.6% 쪼그라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만 해도 올해 한국 성장률을 2.1%로 예상하던 S&P는 전망치를 1.6%로 한 차례, 1.1%로 다시 한 차례 하향 조정한 뒤 이번엔 -0.6%까지 낮췄다. 아울러 S&P는 올해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4%로 제시해 디플레이션에 빠질 것으로 봤다. 이미지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경제 비관론 확산...한국 올해 연간 성장률 -1% 전망 등장코스피 1600선 후퇴… 전문가들 ‘바닥 보인다’ #마이너스성장 #한국 #S&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