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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있는 한화생명 라이프파크(Life Park) 연수원을 19일부터 '경기도 제1호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전경. [사진=연합뉴스 제공]
용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5명으로 늘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처인구 고림동에 사는 44세 여성이 오늘 오전 5시 40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용진 34번째 확진자의 아내로 21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