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글로벌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이 총재는 23일 오후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특별 화상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각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과 함께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각국 대응 정책을 공유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글로벌 공조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80분간 머리 맞댄 이창용·최상목 "구조개혁 더는 미룰 수 없다" "AI 시대 과학언론 역할은"...오늘 과학기자대회 열려 #이주열 #코로나19 #한국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