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공식 페이스북] 경기 광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9번째 확진자는 오포읍 능평리(롯데캐슬포레스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다. A씨는 지난해 12월 스페인으로 출국한 뒤 이번 달 1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A씨는 16일부터 기침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호소했으며 21일 검사를 한 결과 다음 날인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경기도에 확진 환자 격리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며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를 거쳐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2월 고용동향의 경고"파면" vs "기각"...전국 곳곳서 성명·시국선언 잇따라 #경기 광주 코로나.스페인 #광주시 코로나 #롯데캐슬포레스트 #오포읍 능평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