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은 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도진우 역할을 맡았던 오민석입니다. 그동안 저희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도진우라는 인물을 아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좋은 역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오민석은 다양한 인물들과 호흡을 주고받으며 능청스러운 연기부터 눈물 연기까지 디테일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지난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사풀인풀'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