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민·관 협력체계 강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2020-03-22 10:3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가 지난 20일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내실화를 위한 2020년 무한돌봄센터·네트워크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복합적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해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수요자 중심의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사례관리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가구에 대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 받는 격리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지원비, 긴급지원, 경기도형 긴급지원 등을 신속하게 연계, 광명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열어 시민이 필요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 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