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20명으로 늘어 충남 천안에서 45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천안 등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지난 17일 인후통,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지역 확진자는 총 99명, 충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방역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미남에 실력도 최고' 문성민, 현역 은퇴 선언…"16년간 프로 생활 마무리"<오늘의 부고> #천안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누적 #충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