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이 입원 환자 6명이 추가로 퇴원했다.
[사진=최주호 기자]
부산시 보건당국은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고 입원 치료를 받던 6명이 퇴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퇴원자 중에는 부산 확진자 중 가장 어린 79번 확진자(5세·남성·사하구)와 어머니인 76번 확진자(38세)가 포함됐다.
부산지역 퇴원자는 6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기준 부산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04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