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0/20200320102600409577.jpg)
[사진=경기북부청제공]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은 경기도의 특화산업인 섬유, 가구, 피혁산업과 타 업종간의 기술융합과 공동개발 환경을 조성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화산업 기업 간 정기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경영 및 기술지식 공유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시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비를 업체 당 5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개발된 시제품을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참가비용을 업체 당 5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론 교육과 공정별 기업의 그룹화를 통한 소재개발에서부터 의류 제작까지 전 스트림을 경험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총 4개 협업 그룹을 구성, 그룹 1개 당 시제품 개발비를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은 도내 섬유, 가구, 피혁, 디자인, IT 분야 중소기업, ‘차세대 섬유 아카데미’은 도내 섬유기업 2세 경영자 및 실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