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0일 오전 8시 20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1.79% 떨어진 1만9520을 가리키고 있다. S&P500지수 선물은 1.8% 내린 1346을, 나스닥지수 선물은1.48% 하락한 7166에 거래 중이다.
이대로라면 20일 뉴욕증시는 간밤 어렵게 쌓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게 된다고 CNBC는 전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의 잇따른 슈퍼부양책과 국제유가의 가파른 반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지수가 0.95% 오르며 2만 포인트를 회복했고, S&P500지수가 0.47%, 나스닥지수가 2.4%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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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