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에서 일했던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빌딩, 콜센터 층만 폐쇄 (서울=연합뉴스) 강서구 16번 환자인 이 여성은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에 있다가 17일 증상이 나타났다. 18일 자차로 이동해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콜센터 관련 서울 거주 확진자가 88명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경제성장과 리더십 늑대가 또 나타났다 #콜센터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