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로 인해 지역 경제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어 시장 당선 즉시 시민 1인당 1백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중물로서 지역민이 건강한 생활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비용”이라고 했다
“재원은 상주시 1조 364억원의 예산중에서 10%를 절감해 확충하고 나머지 다소 부족한 재원은 기금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상주형 일자리 사업을 유치해 투자 1조원, 일자리 5천개를 만들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지역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유치해 노동자와 사업주, 시민이 다 같이 잘 사는 노동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안정된 가정생활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는 절대적이라며 농업과 연계한 식품산업, 바이오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하겠다.”고 했다.
“농산물의 유통구조를 혁신해 상주 농산물이 제값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상주 농업을 투트랙 전략으로 수립해 추진하겠다”면서 “대농과 기업농은 세계시장에서 경쟁해 이길 수 있도록 생산과 수출을 포함한 유통까지 지원하고, 중소농과 고령농가의 농산물은 로컬푸드와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에 제공해 예측 가능한 소비시장을 통해 농가소득의 안정화를 꾀하겠다.”
“농민과 농촌을 살려 상주가 살아날 수 있게 농가당 월 20만원씩 지역화폐로 농민수당을 지급해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지역순환경제시스템을 도입해 자급도시 상주를 만들겠다. ”고 했다.
“그동안 상주는 국내외의 역동적인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도 전혀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며, “당선 된다면 주권자인 시민을 위해 시민을 위한 행정, 신뢰받는 행정, 깨끗한 행정, 공정한 행정을 펼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