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투자 안정성을 갖춘 상가가 앞다퉈 출격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1067가구 단지 내 고정수요와 더불어, 주변에 자리한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8000여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상가가 조성되는 천안 두정지구는 현재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전북 전주 덕진구 송천동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짓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단지 내 상가도 분양 중이다.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에 전용면적 1만2614㎡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614가구와 오피스텔 203실로 이뤄진 대단지 입주민의 고정수요뿐 아니라 전주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3000여명의 배후수요도 갖췄다.
삼성물산은 3월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의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나선다.
1300가구가 넘는 입주민 고정수요와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서초그랑자이, 신동아1∙2차 등의 주변 주거수요를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고양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을 분양 중이다.
복합단지 규모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17층이며 총 1229실로 1000실 이상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은 은행이자보다 수익률이 높은 데다, 최근 금리가 떨어지고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거세지면서 수요자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넉넉한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안전성을 담보한 상가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1067가구 단지 내 고정수요와 더불어, 주변에 자리한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8000여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상가가 조성되는 천안 두정지구는 현재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전북 전주 덕진구 송천동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짓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단지 내 상가도 분양 중이다.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에 전용면적 1만2614㎡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614가구와 오피스텔 203실로 이뤄진 대단지 입주민의 고정수요뿐 아니라 전주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3000여명의 배후수요도 갖췄다.
삼성물산은 3월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의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나선다.
1300가구가 넘는 입주민 고정수요와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서초그랑자이, 신동아1∙2차 등의 주변 주거수요를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고양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을 분양 중이다.
복합단지 규모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17층이며 총 1229실로 1000실 이상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은 은행이자보다 수익률이 높은 데다, 최근 금리가 떨어지고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거세지면서 수요자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넉넉한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안전성을 담보한 상가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