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은 20일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모델하우스를 대체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270만원대다. 최근 시흥 장현지구 내 분양단지의 평균 분양가격이 1300만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경쟁력을 갖췄다.
향후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접수, 4월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7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4월20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