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가 이커머스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배송혁명을 패션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한다.
버커루, TBJ, 앤듀, NBA, NBA키즈,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등을 전개중인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는 17일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와 제휴를 맺고 당일 주문한 옷을 그날 바로 배송해 주는 ‘의류 총알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총알배송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해서 시행된다. 아이스타일24 사이트에서 밤 12시부터 오전 10시 이전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다. 수도권 외 지역 및 오전 10시 이후 주문 건은 다음날 배송된다. 고객이 일일 배송을 원하지 않는 경우 일반 배송도 선택 가능하다.
그동안 로켓배송, 샛별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가 각광을 받아왔지만, 의류는 업종 특성상 2~3일 내외의 배송기간이 소요됐다. 다양한 사이즈, 색상 등 타 업종 대비 재고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브랜드가 캐주얼 의류부터 스트릿룩, 오피스룩, 골프웨어, 아동복 등 7개에 달하는 만큼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소비자들의 의류구매 패턴과 트렌드를 보다 빠르게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커루, TBJ, 앤듀, NBA, NBA키즈,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등을 전개중인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는 17일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와 제휴를 맺고 당일 주문한 옷을 그날 바로 배송해 주는 ‘의류 총알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총알배송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해서 시행된다. 아이스타일24 사이트에서 밤 12시부터 오전 10시 이전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다. 수도권 외 지역 및 오전 10시 이후 주문 건은 다음날 배송된다. 고객이 일일 배송을 원하지 않는 경우 일반 배송도 선택 가능하다.
그동안 로켓배송, 샛별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가 각광을 받아왔지만, 의류는 업종 특성상 2~3일 내외의 배송기간이 소요됐다. 다양한 사이즈, 색상 등 타 업종 대비 재고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브랜드가 캐주얼 의류부터 스트릿룩, 오피스룩, 골프웨어, 아동복 등 7개에 달하는 만큼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소비자들의 의류구매 패턴과 트렌드를 보다 빠르게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한세엠케이가 총알배송이 가능한 이유는 업계 최초로 물류관리에 RFID(전자부착태그)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한세엠케이는 2014년 RFID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상품 입출고를 실현해왔다. RFID 적용 후 25배 이상 제품 검수 시간이 빨라졌으며, 이를 통해 입고, 출고, 반품에 걸리던 검수시간이 도입 전 180초에서 도입 후 단 7초로 줄어드는 등 효율을 극대화에 성공했다.
한세엠케이는 올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IT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 첨단화로 침체된 패션업계에서 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기존 판매 채널인 아이스타일24와의 지속적인 협업은 물론 무신사, 티몬, 스타일쉐어 등 타 플랫폼과의 전략적 제휴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아이스타일24에서 판매된 한세엠케이 브랜드의 총 매출이 2018년 대비 100% 가까이 신장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TBJ 경기도 이천 롯데 아울렛 매장을 통해 시범테스트를 마친 RTLS(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 Real Time Location System)를 올해 2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판매증진 및 매장운영 효율화를 본격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RTLS를 활용하면 고객이 구매한 옷, 입어 보기만 한 옷, 만져 보기만 한 옷 등을 데이터화 하고 이를 상품개발 및 매장효율화 등에 적용할 수 있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는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새로운 배송 시스템을 오랜 연구와 테스트 기간 끝에 완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의류 총알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배송 권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세엠케이는 올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IT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 첨단화로 침체된 패션업계에서 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기존 판매 채널인 아이스타일24와의 지속적인 협업은 물론 무신사, 티몬, 스타일쉐어 등 타 플랫폼과의 전략적 제휴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아이스타일24에서 판매된 한세엠케이 브랜드의 총 매출이 2018년 대비 100% 가까이 신장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TBJ 경기도 이천 롯데 아울렛 매장을 통해 시범테스트를 마친 RTLS(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 Real Time Location System)를 올해 2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판매증진 및 매장운영 효율화를 본격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RTLS를 활용하면 고객이 구매한 옷, 입어 보기만 한 옷, 만져 보기만 한 옷 등을 데이터화 하고 이를 상품개발 및 매장효율화 등에 적용할 수 있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는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새로운 배송 시스템을 오랜 연구와 테스트 기간 끝에 완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의류 총알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배송 권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