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서울 동작구는 사당1동에 사는 53세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은혜의강 교회 신도로, 지난 16일 오후 동작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A씨의 동거인 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경제성장과 리더십 늑대가 또 나타났다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동작구 #사당동 #은혜의강 #성남 #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