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격전지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와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전국 8개 지역구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5일 결과를 발표했다(신뢰수준 95%·표본오차±4.4%). 서울 광진을 지역구에선 민주당의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43.3%)이 통합당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32.3%)을 11%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작을에서는 민주당의 이수진 전 부장판사(37.0%와 통합당의 나경원 전 원내대표(33.4%)가 오차범위(±4.4%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정에서는 민주당의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대표(35.7%)와 김현아 통합당 의원(29.0%)이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다.
통합당의 텃밭인 대구 수성갑에서도 김부겸 민주당 의원(32.1%)과 주호영 통합당 의원(37.3%)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3파전인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는 이재정 민주당 의원이 42.8%를 기록해 심재철 통합당 의원(33.4%)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5.5%를 기록했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는 민주당의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32.4%)과 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의원(28.9%)이 오차범위 내 혼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통합당 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12.0%로 나왔다.
강원 원주갑에서는 민주당의 이광재 전 강원지사(43.2%)가 통합당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25.8%)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는 박덕흠 통합당 의원(43.3%)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민주당의 곽상언 변호사(29.4%)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일보와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전국 8개 지역구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5일 결과를 발표했다(신뢰수준 95%·표본오차±4.4%). 서울 광진을 지역구에선 민주당의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43.3%)이 통합당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32.3%)을 11%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작을에서는 민주당의 이수진 전 부장판사(37.0%와 통합당의 나경원 전 원내대표(33.4%)가 오차범위(±4.4%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정에서는 민주당의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대표(35.7%)와 김현아 통합당 의원(29.0%)이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다.
통합당의 텃밭인 대구 수성갑에서도 김부겸 민주당 의원(32.1%)과 주호영 통합당 의원(37.3%)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3파전인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는 이재정 민주당 의원이 42.8%를 기록해 심재철 통합당 의원(33.4%)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5.5%를 기록했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는 민주당의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32.4%)과 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의원(28.9%)이 오차범위 내 혼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통합당 후보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12.0%로 나왔다.
강원 원주갑에서는 민주당의 이광재 전 강원지사(43.2%)가 통합당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25.8%)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는 박덕흠 통합당 의원(43.3%)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민주당의 곽상언 변호사(29.4%)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