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16일 A(67)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A씨는 지난달 15일 지병으로 영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지난 3일 같은 병실 환자가 코로나19 양성으로 드러났다. 보건당국은 A씨도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이 나와 병원 안 감염으로 추정한다. 이에 따라 의성에는 성지순례단 21명을 비롯해 환자가 42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경제성장과 리더십 늑대가 또 나타났다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