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대전지역 신천지예수교 신도·교육생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명단을 넘겨받은 지역 신도 1만2335명과 교육생 2369명에게 전화로 발열·기침 등 증상 유무를 확인한 결과 신도 400명과 교육생 28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시는 이들 유증상자에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도록 유도했고, 이날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별다른 증상이 없는 나머지 신도들은 관할 자치구가 2주 동안 하루 두 차례 전화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관련기사경제성장과 리더십 늑대가 또 나타났다 #중앙관리본부 #코로나 #코로나 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