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240명으로 전일대비 9명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8086명이며, 이날 전국에서 신규 확진된 환자는 107명이다.
새로 확진된 환자 9명은 동대문구 3명, 서초구 2명, 노원·마포·동작·관악구 1명 등이다.
관련기사
서울에서 가장 큰 확진자 수를 포함한 집단은 구로 콜센터 관련 환자로 74명이다. 다만 이 수치는 지난 12일 이후 계속 유지되고 있다.
이외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23명, 은평성모병원 확진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 아파트 관리사무소 확진자 13명, 대구방문 11명, 기타 7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