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화성공장과 한마음혈액원은 13일까지 지난 8일 간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화성공장 사업장 내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8일 간 총 1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헌혈캠페인을 주관한 신종배 기아차 화성지회 지회장은 "동절기 때 마다 혈액이 부족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부족현상이 더 심각하다고 들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면서 "예년 보다 세 배가 넘는 임직원분들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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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화성공장 임직원 헌혈캠페인 [사진 = 한마음혈액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13/20200313170920192124.jpg)
기아차 화성공장 임직원 헌혈캠페인 [사진 = 한마음혈액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