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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가운데 왼쪽)과 조양현 만나플래닛 대표(가운데 오른쪽) 등 관계자가 MOU 체결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간편결제진흥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13/20200313105711777418.jpg)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가운데 왼쪽)과 조양현 만나플래닛 대표(가운데 오른쪽) 등 관계자가 MOU 체결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간편결제진흥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배달 대행 플랫폼 만나플래닛(대표 조양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만나플래닛 배달 플랫폼은 △공유다 △이어드림 △날라가 △런 △윈윈파트너 △제트콜 △로드파일럿 등 7개의 배달 대행사가 협업해 만들었다. 현재 배달 대행, 포장 주문, 편의점 심부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제로페이는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가맹점 신청 가능하며 1인 사업장도 신청할 수 있다. 가맹점에는 매출 관리와 직원 관리 등이 가능한 앱이 무료로 제공된다.
판매자는 제로페이 매출분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소비자에게는 30%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원장은 “O2O 시대에 만나플래닛과 제로페이가 함께 하게 됐다. 곳곳을 누비는 배달 오토바이 등에 제로페이가 노출되면 홍보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