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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문재인 대통령이 생활치료센터 현황 브리핑 장소인 야외광장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사진=충남도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13/20200313104047125495.jpg)
12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문재인 대통령이 생활치료센터 현황 브리핑 장소인 야외광장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사진=충남도제공]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2일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경증 환자 308명이 머물고 있는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생활치료센터를 방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문 대통령에게 “우정공무원교육원 생활치료센터와 충남 4개 지방의료원에 412명의 대구·경북 환자들이 머물고 있거나 치료받고 있다”며 “이 환자들이 하루빨리 완쾌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