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7시 15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쌍문역 구간에서 약 15분간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철 양방향 운행이 중단되며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7시 30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하고, 단전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수도권 지하철 요금, 3월 이후 인상"…한강버스 또 연기 '극우화' 청년층을 헌정질서 안으로 다시 포용하는 길 #4호선 단전 #지하철 4호선 #지하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