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多夕)을 아십니까? '얼나의 성자' 다석 류영모의 삶을 소개합니다. 아주경제에서 연재되고 있는 '다석 류영모의 재발견' 시리즈를 좌담 형식으로 한 편씩 톺아봅니다.
가장 먼저 시리즈의 1편인 '19세기 세 진인(眞人)이 있었다…간디, 톨스토이, 다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발행인, 이상국 아주경제 논설실장 그리고 김성언 다석 학회 총무 세 분이 다석의 초창기를 돌아봤는데요. 다석의 탄생부터 52세 중생체험에 이르기까지를 조명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