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확진 판정…감염경로 확인 중 [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울 용산구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한남동 거주 외국인(폴란드인, 35·남)으로 12일 오후 1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에 있다. 입원시설도 미정이다. 용산구는 방문 동선에 따라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 접촉자를 확인, 자가 격리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께서는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시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與김미애 발의 '의료정보 실시간 공유' 개정안 제정창립 10주년 맞은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설립 후 장애인 고용 9배 ↑ #용산구 #코로나19 #폴란드인 #확진자 #자가격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