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경북 포항시는 12일 북구에 사는 2세 아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아동은 포항 6번 확진자의 딸로 지난 8일 대구에서 검사를 받아 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구에서 검사를 받아 의료기관을 통해 확진자 정보가 넘어와 시간이 걸렸다"며 "홈페이지에 확진자 이동 경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항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與김미애 발의 '의료정보 실시간 공유' 개정안 제정창립 10주년 맞은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설립 후 장애인 고용 9배 ↑ #코로나19 #포항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