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으로는 현재 미출마 상태인 계양구갑, 계양구을, 남동구갑, 남동구을, 부평구갑, 연수구갑 선거구에 지역구 정의당 후보자를 추가 선출할 예정이다.
시당은 지난 1월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전 지역위원회 후보 출마 및 지역구 당선 ▲정당지지율 20% 달성이라는 총선목표를 세웠고, 그에 따라 전 지역위원회에 총선 후보가 출마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지역구 후보자 추가 선출을 통해 불평등과 불공정 타파, 양당 기득권 정치 교체를 위해 정의당의 길을 중단없이 갈 것이다.
한편, 정의당 인천시당은 지난 6일 당원투표를 거쳐 김응호(부평구을), 이정미(연수구을), 문영미(미추홀구갑), 정수영(미추홀구을), 김중삼(서구갑), 경영애(서구을), 안재형(중동강화옹진) 후보 선출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