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아산 확진자 2명은 모자관계다. 42세 여성 A씨와 A씨의 아들인 1살 남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의 친정은 경북 경산으로, 친정 가족들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팀은 A씨가 친정 가족들을 언제 만났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날 천안에 사는 75세 여성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120만명 넘은 20대 백수...30대 '쉬었음' 인구도 6개월 연속 최대국세청, 상반기 6급 이하 835명 승진 인사 이로써 천안 96명, 아산 9명 등 충남지역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천안 #아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