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알짜배기 ‘시티필드’ 인기

2020-03-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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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한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숨은 보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1.25%로 인하하고 지난 1월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한 이후 최저수준의 기준금리가 이어져 실물자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또한, 시중 은행의 예‧적금 상품이 사실상 제로 금리에 가까워 주식이나 펀드 같은 금융권 상품이나 규제가 심한 아파트보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처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수익형 부동산 중 상업시설에 대한 평가도 높다. 특히 복합 쇼핑몰은 인근 고정수요는 물론 꾸준한 상권 활성화가 보장되는 만큼 공실률 부담도 적어 관심이 높다. 업계에서는 입지, 특화설계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상가 간 수요 격차도 커져, 꼼꼼히 따져보고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시티필드 제공]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인천 용현학익지구에 공급되는 시티필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학익지구 내 가장 큰 스케일로 연면역 약 4만 1,666㎡, 16층 규모로 들어선다. 인근에는 인하대와 인하공전이 있어 대학생 배후 수요층이 두텁고 인하대역, 학익역(2019년 예정) 더블역세권 조건을 가추고 있어 투자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자영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젊은 수요층을 흡수하기 위한 시설도 계획되어 있다. 버스킹 등 각종 공연 이벤트가 가능한 야외공연장과 대형전광판, 공연장을 내려다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과 테라스 등이 마련돼 쇼핑은 물론 문화생활과 취미활동을 비롯 2030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예견된다. 더욱이 ‘인천뮤지엄파크(2023년 예정)’와 ‘CGV타워(2020년 상반기 예정)’ 두 문화시설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인천 복합문화상권의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힐스테이트 학익(2021년 6월 예정), e편한세상시티 인하대역(2020년 3월 예정)을 비롯한 브랜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입주 예정이며 개발지구 내에 현대건설, 포스컨설, HDC 현대산업개발 등 메이저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으로 트리플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주거수요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티필드는 현재 예약제로 일부 고객에게만 공개되고 있으며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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