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강원 원주시에서 1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시는 우산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A(43·여)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주지역 17번째이자 도내 29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달 16일 태장동 학생회관 예배에 참석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인 9번째와 16번째 확진자 부부의 딸로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120만명 넘은 20대 백수...30대 '쉬었음' 인구도 6개월 연속 최대국세청, 상반기 6급 이하 835명 승진 인사 A씨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지난 9일 원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결과를 받았다. 원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받을 예정이다. #코로나19 #원주 #강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