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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책본부 방문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으로 확산한 가운데 프랑스 확진자가 1400명을 넘어섰다.
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르 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제롬 살로몽 프랑스 질병관리본부장이 이날 코로나 19 확진자는 1412명으로 전날 대비 28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프랑크 리스터 문화장관도 포함됐다. 정부 관계자는 “리스터 장관 상태가 괜찮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25명으로 알려졌다. 이중 남성이 15명 여성이 10명이다. 70세 이상 고령층은 21명이었다.
한편, 이탈리아에선 누적 확진자수가 9000명을 넘어섰다.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1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대비 1797명 증가한 수치다.
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르 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제롬 살로몽 프랑스 질병관리본부장이 이날 코로나 19 확진자는 1412명으로 전날 대비 28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5명으로 알려졌다. 이중 남성이 15명 여성이 10명이다. 70세 이상 고령층은 21명이었다.
한편, 이탈리아에선 누적 확진자수가 9000명을 넘어섰다.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1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대비 1797명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