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충남 아산시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공무원 A(54)씨의 동료 직원들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그와 함께 근무하며 접촉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32명도 검사를 받았다. 시는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방역 소독을 끝냈다. 앞서 A씨는 지난 8일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인 아내(50)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남는 게 없다"…공사비 급등에 주요 건설사 매출 원가율 90%대로 '쑥'강동훈 회장 "제주 찾는 방문객에게 정성 다해 맞이하겠다" #코로나19 #아산 #천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