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0일 괴산군 보건소에 따르면 오가리 거문동마을의 A(71·여)씨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남편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마을 주민 45명을 대상으로 한 검체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주민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A씨는 이 마을에서 11번째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이며, 충북에서는 27번째 확진자다.관련기사'트리플 감소' 이번 정부서만 7번…경기부진 현실화에 추경론 고개몸값 18조 넘은 HMM....더 멀어진 민영화 #코로나 #코로나19 #충북 #괴산 #오가리 #확진자 #코로나바이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