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쯤 사망…82세 식도암 앓아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54명으로 늘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4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2세)씨가 숨을 거뒀다. A씨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병으로 식도암을 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환자 이송 모습.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코로나 여파에 건강수명 정체...자살률 9년來 최악출생아 기대 수명 83.5년…OECD보다 男 2.2년·女 2.8년↑ #대구 #코로나19 #사망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형석 khs8404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