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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09/20200309071601743532.jpg)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삼성전자는 생산라인이 아닌 부대시설에서 불이 나서 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 18분께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생산라인이 아닌 부대시설에서 불이 난 것으로 확인돼 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