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종석 기자]
전날 군내 확진자는 34명이었지만, 이날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대구 공군에 소속된 계약직 근로자 1명이다.
확진자, 확진자 접촉, 증상, 의사 환자 등 보건 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격리 인원은 67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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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 인원은 3750여명이다. 군은 이달 10일 이후 본인이나 동거 가족이 대구와 경북 영천시·청도군을 방문한 장병·군무원 등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예방적 격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