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진대학교제공]
대진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신종코로나19가 위기 단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월 28일부터 예정된 대면상담일정이 모두 전화 상담 및 온라인 상담으로 변환되었음을 공지하고 예비 취업준비생들에게 알렸다.
기존‘찾아가는 컨설팅서비스 상상플러스’는 예비취업자들의 편의 제공 및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해 방학 때마다 학교가 아닌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대진공자아카데미에서 개인별, 그룹별 취업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지난 1월부터 취업을 앞둔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27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친 대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지원기업 맞춤 자기소개서 컨설팅 및 직무별 자기소개서 완성지도를 진행 하고 있다.
이민수 대학일자리센터 본부장은“대학일자리센터는 대진대 재학생 및 경기북부지역 청년들에게 구직 및 취업활동을 끝까지 지원하기 위해 전화 상담과 온라인 상담으로 대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신종코로나19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회진출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내일 보다는 오늘의 당신을 더욱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대진대 재학생 및 경기북부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맞춤형 취업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