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6일 오전 8시 12분 현재 S&P500 선물지수는 0.05%(1.63포인트) 오른 3024.38을 가리키고 있다. 나스닥 선물지수는 0.1%(8.37포인트) 상승해 8681.75에 거래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한 공포 속에 최근 뉴욕증시는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다우지수는 4일 4.5% 급등한 지 하루 만에 5일에는 3.5% 넘게 떨어진 채 마감했다.
미국을 비롯해 주요국 중앙은행과 재정 당국의 부양 의지가 확인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례없이 공급과 수요가 동시에 충격을 받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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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06/20200306082132555400.jpg)
[사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