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북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86세 여성이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 3일 검체 검사를 의뢰해 숨진 뒤인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치매를 앓았다.
전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1명으로 늘었다. 지난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사망자 39명을 뛰어넘는 숫자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86세 여성이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 3일 검체 검사를 의뢰해 숨진 뒤인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치매를 앓았다.
전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1명으로 늘었다. 지난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사망자 39명을 뛰어넘는 숫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