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정우청해원 ‘해복진액’ 피로해소와 활력에 도움…코로나19 면역력 증진 도와

2020-03-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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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완도 정우청해원 ‘해복진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면역력 증진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가 늘고 있다.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음식들이 일명 코로나 비타민, 코로나 홍삼 등으로 불리며 구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완도 정우청해원의 ‘해복진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해복진액은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알려진 고단백 식품 전복으로 만들어졌다.

전복에는 타우린과 아르기닌 등의 아미노산과 비타민,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활력에 도움을 준다.

해복진액은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해복진액에는 어린이 성장과 피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과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또 활력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전복이 63%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모든 원료는 3일간 달여내 원료의 효능을 최대한 살렸다.

완도 정우청해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해복진액은 국산 전복을 비롯해 기력 회복에 좋은 재료가 담겨 있어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 면역력 증진에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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