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5일 본회의를 개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안형환 전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 의원을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안 전 의원은 KBS 기자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안 전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단국대 석좌교수, 한양대 특임교수, 미래시민연대 공동대표,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방통위 상임위원 5명 중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명 중 1명은 여당, 2명은 야당 몫이다. 관련기사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발의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법', 국회 본회의 통과방통위 "텔레그램,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의무 대상사업자" [사진=안형환 페이스북] #미래통합당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새누리당 #안형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환욱 sot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