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0대 회장에 정진학 회장을 재선임했다.
정 회장은 2012년에 취임한 이후 이번이 4번째 연임이다. 그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화그룹을 거쳐 1994년 유진그룹에 입사해 부사장을 거쳐 현재 유진기업 사장이자, 계열사인 동양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레미콘 업계가 건설경기 둔화로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당면 현안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한 적임자로 그동안 협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정 회장을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또 한 번의 중책을 맡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변화를 준비하고, 건설사와 유기적인 협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12년에 취임한 이후 이번이 4번째 연임이다. 그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화그룹을 거쳐 1994년 유진그룹에 입사해 부사장을 거쳐 현재 유진기업 사장이자, 계열사인 동양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레미콘 업계가 건설경기 둔화로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당면 현안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한 적임자로 그동안 협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정 회장을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또 한 번의 중책을 맡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변화를 준비하고, 건설사와 유기적인 협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학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 [사진=한국레미콘공업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