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로 개봉을 잠정 연기한다. 5일 '콰이어트 플레이스2' 수입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국내 상황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월 개봉을 목표로 하던 영화들이 모두 개봉을 연기했다. 한국영화 '결백'을 시작으로 '사냥의 시간' 디즈니 '뮬란' '주디' 등이 개봉 날짜를 미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관련기사120만명 넘은 20대 백수...30대 '쉬었음' 인구도 6개월 연속 최대국세청, 상반기 6급 이하 835명 승진 인사 #개봉 #연기 #콰이어트 플레이스2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