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로 개봉을 잠정 연기한다. 5일 '콰이어트 플레이스2' 수입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국내 상황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월 개봉을 목표로 하던 영화들이 모두 개봉을 연기했다. 한국영화 '결백'을 시작으로 '사냥의 시간' 디즈니 '뮬란' '주디' 등이 개봉 날짜를 미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관련기사서민·소상공인 소액연체 266만명 '신용사면' 완료5개 재외공관 테러경보 상향…국정원 "北, 우리 국민대상 테러징후 입수" #개봉 #연기 #콰이어트 플레이스2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