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가 공개오디션에 활용하는 '원픽'은 이동통신사와의 연계를 통한 5G 라이브 오디션 시스템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제작사와 오디션 지망생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AR·VR·MR 기술을 바탕으로 핸드폰, 태블릿PC를 통한 실시간 오디션을 지원한다. 실제 작년 10월부터 네이버TV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가지 이유' , '엑스엑스', '최고의 엔딩' 등 다양한 조단역 캐스킹을 성공시킨바 있다.
이번 오디션은 20대 초반 배우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연·단역 배우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온라인오디션 플랫폼 원픽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3월 15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오디션에서 선발된 배우들은 연기학원 KS트레이닝센터에서 연기 트레이닝을 받으며 촬영을 준비하게 된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맡은 신예은, '연예플레이리스트'에서 한재인 역을 맡았던 이유진 등 플레이리스트의 콘텐츠를 통해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 온 만큼 이번 원픽의 공개오디션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얼굴이 등장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