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에 따르면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다. 1인당 5장 이내에서 마진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농협은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후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7일간 모두 520만장의 마스크를 공급했다. 하루 평균 74만장 수준의 마스크를 공적 물량으로 푼 셈이다.
판매 가격은 1000원~1만4000원으로 성능이나 부자재 추가 여부 등 원가에 따라 제품별 가격이 다르다. 제품이 같다면 매장이나 지역에 따른 가격 차이는 없다.
각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와 농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서 마스크 판매 기다리는 주민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