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과천본부에 속한 신천지 교인 10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에 따르면 과천본부 신천지 교회 예배 참석자와 유증상자 10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채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향후 광명시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광명시는 경기도의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전수조사 긴급조치 방침에 따라 과천본부에 속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검사를 진행해왔다. 관련기사김명수, '여심 흔드는 비주얼'EXO 수호, '엄지척' 한편 광명시 내 코로나19 확진자 한명이 지정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뒤 완치해 지난 4일 퇴원했다. 퇴원 환자는 오는 10일까지 격리될 예정이다. [사진=과천시 홈페이지] #광명시 #용산구 보광동 #코로나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