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용산구서 첫 확진자 발생…49세 여성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5일 용산구에 따르면, 보광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께 양성 판정을 받아 용산구가 현재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용산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아직 확진자가 없는 곳은 중구와 강북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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