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약 1200억원 규모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구축 사업(1단계)이 무응찰로 인해 유찰됐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같은 날 재입찰 공고를 내고 구축 사업자를 다시 찾을 방침이다. 당초 차세대 행복e음 구축 사업에는 LG CNS·대보정보통신 컨소시엄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종적으로 입찰에 응하지 않았다. LG CNS 측은 "관련 사업의 타당성을 내부에서 다각도로 검토한 후 재입찰에 응할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G CNS처럼 대규모 공공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삼성SDS는 차세대 행복e음 사업에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사진=LG CNS 제공] 관련기사LG CNS, 글로벌 AI '코히어'와 인공지능 전환 파트너십 체결LG CNS, 금융 맞춤형 LLM 평가 도구 출시 #LG CNS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