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포장단위를 소량화하고, 품질은 개선한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은 기존 40kg에서 포장단위를 소량화해 인테리어 공사 등 소형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럽 등은 소포장(18~27kg)이 보편화되어 있는데 반해, 현재 국내 포장용 건설자재는 대부분 40kg으로 출시되고 있다.
또 특성 개선을 위한 첨가제 종류 및 함량은 최적화했다. 일반적인 미장시공은 초벌에서 마무리까지 통상 2회 이상 미장작업이 필요하지만, 이번 제품은 단 한번의 시공으로도 충분한 물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일시멘트는 이와 관련한 특허(제10-1862594호) 등록도 완료한 상태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신제품 안내 및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다"며 "앞으로도 건설현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은 기존 40kg에서 포장단위를 소량화해 인테리어 공사 등 소형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럽 등은 소포장(18~27kg)이 보편화되어 있는데 반해, 현재 국내 포장용 건설자재는 대부분 40kg으로 출시되고 있다.
또 특성 개선을 위한 첨가제 종류 및 함량은 최적화했다. 일반적인 미장시공은 초벌에서 마무리까지 통상 2회 이상 미장작업이 필요하지만, 이번 제품은 단 한번의 시공으로도 충분한 물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일시멘트는 이와 관련한 특허(제10-1862594호) 등록도 완료한 상태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신제품 안내 및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다"며 "앞으로도 건설현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 [사진=한일시멘트 제공]